한국리스트협회는 헝가리 태생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Franz Liszt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연구하고 그의 음악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1999년 16인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창단하였습니다. 창단 이래 매년 두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리스트의 다양한 작품들을 음악인들과 청중들에게 소개해왔고, 그의 음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을 기획해 왔습니다.
2001년 제 5회 정기연주회부터는 주한 헝가리대사관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의 창단 10주년이자 한국·헝가리 수교 20주년이었던 2009년에는 양국 문화부의 후원에 힘입어 주한 헝가리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한국리스트페스티벌>과 <한국리스트콩쿨>을 개최하였고, 이후 한국과 헝가리에서 수차례의 <한국·헝가리 교류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교류에 힘써왔습니다.
본 협회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한국리스트페스티벌>에서는 주한 헝가리대사관과 미국리스트협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국제적인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고, 매년 <한국리스트콩쿨>에서는 헝가리 국립리스트음악원과 협력하여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들을 발굴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리스트콩쿨> 전체대상 수상자에게는 헝가리 리스트콘서트홀 초청독주회와 헝가리 국립리스트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부문 최우수 입상자들에게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초청독주회를 개최해 주는 등 신예 피아니스트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총 472인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협회는 국내 중추적인 피아니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단체로서 피아노 연주, 교육 및 문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전국 7개 지부를 구성하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음악계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헝가리와 미국 등 세계 음악인들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국제적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리스트협회의 이러한 눈부신 발전은 전문 음악인뿐만 아니라 리스트의 음악에 애정과 관심을 지닌 비전문인을 포함한 회원 여러분의 귀중한 열정과 노고의 결과입니다. 이에 각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3월 한국리스트협회 회장 황윤하

안녕하십니까?
한국리스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윤하입니다.
한국리스트협회는 헝가리 태생의 위대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을 연주회를 통해 소개하고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16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1999년 9월 창단되었습니다.
그 동안 매년 두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리스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우리나라의 음악인들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2001년 제5회 정기연주회부터는 주한 헝가리대사관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속에서 연주회를 가져왔으며 헝가리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연주회를 통해 한국과 헝가리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본 협회의 창단 10주년이 되며 한국과 헝가리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던 2009년에는 양국의 문화부 후원에 힘입어 주한 헝가리 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제1회 한국 리스트 콩쿨과 리스트 페스티발을 개최했으며, 풍성한 성과와 함께 전체대상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헝가리 리스트음악원 유학 기회를 제공하고 최우수 입상자들에게 연주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유망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의미있는 사업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사업들은 앞으로 계속 더욱 알차고 수준 높게 발전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리스트협회에서는 200여명의 국내 중추적인 피아니스트들과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헝가리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음악인들과도 음악을 통해 문화 교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국내의 지역별 지부를 구성하여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국리스트협회의 이러한 눈부신 발전은 전문 음악인인 정회원 여러분과 비전문인으로 구성된 명예회원 여러분의 귀중한 열정과 노고의 결과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리스트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한국리스트협회 회장 황윤하
안녕하십니까?
한국리스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윤하입니다.
한국리스트연구회는 헝가리 태생의 위대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을 연주회를 통해 소개하고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16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1999년 9월 창단되었습니다.
그 동안 매년 두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리스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우리나라의 음악인들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2001년 제5회 정기연주회부터는 주한 헝가리대사관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속에서 연주회를 가져왔으며 헝가리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연주회를 통해 한국과 헝가리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리스트연구회는 서양음악, 특히 피아노 분야의 국내 대표적 학회 중 하나로 150여 명의 국내 중추적인 피아니스트들과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회원인 전문음악인들의 노력과 함께 명예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전문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은 본 연구회의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리스트의 나라, 헝가리와 한국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주한 헝가리대사관과 공동주최로 제 1회 한국 리스트 콩쿨과 리스트 페스티발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한 해가 되리라고 봅니다. 이 콩쿨은 자라나는 유망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내고 지원한다는 취지뿐만 아니라 이 콩쿨과 함께하는 연주회 및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우리의 연구 성과 및 학문을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저희 회원들의 교육과 연구, 또 연주활동에 구체적인 힘이 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리스트연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09년 한국리스트연구회 창단 10주년의 해 회장 황윤하